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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24.09월, 도쿄를 출발하여 제주도, 가고시마를 거쳐 도쿄로 돌아오는 MSC Bellissima 승선 전 조사한 사전 유의사항입니다. 그 외의 사항은 통상적인 크루즈 여행 가이드를 참고하였습니다.

 

 

수하물 캐리어
 - 1인당 2개까지
 - 90 x 75 x 43 cm를 각각 넘지 않도록, 
 - 무게는 개당 23kg를 넘지 않도록,

 

 

핸드 캐리 (직접 들고가는 짐)
 - 1인당 2개까지,
 - 56 x 17.7 x 25 cm를 각각 넘지 않도록,
 - 무게는 개당 23kg를 넘지 않도록,

 

 

권장 의류
 - 일상복, 수영복, 남성의 경우 세미 정장, 여성의 경우 정장 또는 칵테일 드레스
    - 아시아 크루즈의 경우 정장까지 필요 없음. 적당히 깔끔한 긴팔/긴바지 정도
 - 헬스장을 위한 의류, 신발

 


필요 물품
 - 세면도구 (비치되어 있을 수도 있음)
 - 우의/우산, 가벼운 잠바, 탁상 시계, 빨래 집게 (선배드 사용 시 타월을 집게로 고정)
 - 선글라스, 크록스, 
 - 기본 상비약, 헤어 드라이기 (가능 여부 확인 필요)

 

 

기타 사항
 - 집에서 만든 음식과 음료수는 배에 반입이 어려울 수 있음.
 - 시중에서 구매한 기성품에 대해서는 반입 가능.
 - 수하물에 넣지 않고 직접 소지 필요 물품.
    - 여권, 지갑, 신분증, 체크인 서류
    - 수영복, 수영 고글/신발, 갈아 입을 옷, 슬리퍼, 세면도구, 물/텀블러, 
    - 약, 귀중품, 전자기기
 - 위탁 수하물은 선실로 직접 배달. 예상 배달 시간은 오후 늦게부터 저녁까지.
 - 탑승 당일 또는 저녁에 필요한 물품은 휴대 가방에 넣어서 보관하기 바람.
 - "MSC for me" 앱을 사용하면 선상에서 가족과 대화가 가능함.

 


승선 과정 (통상적인 사항)
 - 택시를 타면 보통 baggage drop에 내려줌. 여기서 바로 짐을 맡기고 체크인을 준비함. 
 - 여행 가방은 항만 서비스에서 성명, 크루즈 이름, 선실 번호, 출항 날짜가 적힌 짐표를 붙여 맡기면 자동으로 선실로 배달.
    - 단, 늦은 오후 또는 저녁에 배달되므로 필요한 물건은 따로 챙겨야 함
 - 얼굴 촬영, 출국 심사, 보안 검색
 - 선실 도착, 짝수는 오른쪽, 홀수는 왼쪽, 숫자가 작을 수록 배의 앞쪽임. 

 - 선실에 도착하면 선실 문고리 혹은 방안에 크루즈 카드가 있으며 수령 후 리셉션 또는 키오스크에서 개인 신용카드 등록.
 - 크루즈 카드는 문에 걸려 있음. 이 카드는 객실 열쇠 및 기내 상품 및 서비스 비용을 지불하는데 사용됨.
 - 선상 구매를 위해 객실 카드를 활성화 필요. (Activate your cruise card for onboard purchases)


기항지에서 관광 (통상적인 사항)
 - 기항지에 정박하고 30min~ 1hr 후에 하선이 가능.
 - 귀선은 출항 1시간 전에 돌아와야 함.
 - 이후에는 크루즈가 정박해 있더라도 승선을 허락하지 않음. 

    - 단, 선사에서 운영하는 기항지 투어 이용 시 투어가 늦게 종료되더라도 크루즈가 기다림.
 - *제주도 정박 6시간을 위해 90분을 줄을 섰다는 리뷰가 있음.

 

 

하선 전 확인 사항
 - 하선 전날 미리 키오스크에서 결제.
 - 하선 당일 또한 최종을 확인을 위해 키오스크 추가 확인 필요.

 


하선 시 (급할 때)
 - 선실마다 선사에서 지정해 주는 하선 시간이 상이함.

 - 빠른 하선이 필요 시 하선 전날 짐을 문밖에 내놓지 않고 직접 내려야 함.


하선 시 (정상적인 방식)
 - 전날 밤 짐을 싸서 선실 문 밖에 내놔야 함.
 - 하선 당일에는 방송을 통해 부여받은 번호가 호명되는 하선하면 됨. 

 - 하선 타이밍을 놓쳤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천천히 준비 바람.
 - 짐 번호 스티커를 통해, 하선 후 번호를 통해, 비행기에서 짐 찾듯이 같은 구역에서 짐을 찾을 수 있음.


불포함사항 (MSC Bellissima only)
 - 선내 팁은 1인당 하루 $18 (약 2.5만 ; 6일 고려시 1인당 약 15만, 4인 시 총 60만)
 - 포터(벨보이)가 짐을 나를 때, 하루 2회 객실 청소하는 하우스키퍼, 정찬레스토랑 테이블 전담 웨이터에게 지불
 - 따라서 개인적으로 따로 팁을 지불할 필요 없음.


소지 불가능한 품목
 - 알코올, 집에서 조리한 음식, 칼, 가연성 물질, 주전자, 드론 등
 - 경험담으로 음료 1~2병 정도는 가져가도 제지가 없으며, 기항지에서 음료를 반입 시 제지 없었다고 함.


FAQ
 - 하선 당일 아침 카드 사용 내역이 객실로 전달, 금액을 확인이 필요.

    - 청구 금액이 틀린 경우에는 고객 안내 데스크로 확인 필요. 과다 청구되었다는 리뷰가 있음.
 - 선실 등급에 따라 다름 없이, 제공되는 기본적인 서비스는 동일.
 - 기항지에서는 관광, 일광욕, 조깅, 독서, 댄스 및 각종 교습에 참가

 - 테니스, 골프, 수영, 사우나, 국제적인 쇼 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, 가장 중요한 것은 승객 본인의 적극적인 참여.
 - MSC for me 앱 사용으로 웹 체크인, 크루즈 관련 기타 상세한 내용을 알 수 있음.
 - 냉장고 내 미니바는 비워달라고 요청 할 수 있음.
 - 와이파이 금액은 매우 사악하고 품질도 조잡한 편. ($150 for 6hrs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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